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16976
2023.03.02
테슬라 CEO인 일론 머스크는 5년 전 공동 창립한 비영리 조직 OpenAI와 경쟁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머스크는 Alphabet의 AI 자회사인 DeepMind의 전 AI 연구원들과 특히 Igor Babushkin과의 만남을 통해 AI 연구소 설립 계획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머스크의 움직임은 2015년 Sam Altman 등과 함께 설립한 비영리 조직 OpenAI의 공동 창립자이기 때문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머스크는 2018년 테슬라와의 이해관계 충돌 우려로 OpenAI 이사회에서 갑작스럽게 사퇴했습니다. 머스크는 또한 OpenAI가 이윤 추구 중심으로 바뀐 것을 비판하면서 과도한 폐쇄성과 이윤 추구에 빠졌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https://www.technologyreview.kr/how-ai-can-actually-be-helpful-in-disaster-response/
2023.03.02
- 요약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혁신단과 Carnegie Mellon University의 소프트웨어공학연구소가 후원하고 개발한 xView2는 비주얼 컴퓨팅 프로젝트로,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위성사진을 사용하여 재난 지역의 건물과 인프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응급처치원과 복구 전문가들이 생존자를 빨리 찾아내고 피해 지역 복구 작업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튀르키에서 재난 대응에 활용되었다습니다 xView2는 자연 재해 이후 손상된 지역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플랫폼입니다. 해당 플랫폼은 개체 인식과 유사한 시멘틱 세그멘테이션을 사용하여 위성 이미지에서 개별 픽셀과 인접한 픽셀 간의 관계를 평가하여 피해의 범위를 결정합니다. xView2는 캘리포니아 국가 경비대, 호주 지리 정보 기관, 터키 재난 및 긴급 상황 관리 대통령부, 세계 은행, 국제 적십자 연맹 및 유엔 세계 식량 계획 등 다양한 조직에서 재난 대응 노력에 활용되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인간 대응자들이 놓칠 수 있는 지역을 식별하는 데 특히 유용하여 재난 평가 및 대응 노력의 효율성을 향상시켰습니다. xView2는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데 걸리는 몇 일간에 비해 재해 지역의 공유 맵을 단 몇 분 내에 생성할 수 있으므로 기술이 재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데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훌륭한 예입니다.